청년도약계좌 2026 신규가입 종료, 청년미래적금 기여금 6~12%와 갈아타기 조건

청년도약계좌에 새로 가입하려고 은행 앱을 열었다면 메뉴를 찾지 못했을 거예요. 청년도약계좌는 2025년 12월 31일로 신규 가입이 끝났고 2026년 6월부터는 3년 만기 청년미래적금이 그 자리를 이어받았어요. 2026년 10월 기준으로 두 상품이 지금 어떤 상태인지, 가입 조건과 정부기여금, 기존 가입자가 갈아탈지 판단하는 기준까지 순서대로 정리했어요.

이 글은 정부 정책 정보를 정리한 것이며 특정 금융상품 가입이나 투자를 권하는 글이 아니에요.

청년도약계좌·청년미래적금 한눈에 보기

표의 “확정”은 시행 중이거나 공식 발표된 내용, “정부안”은 국회 심의 전 계획, “미발표”는 아직 공식 발표가 없는 항목이에요.

구분 청년도약계좌 청년미래적금
지금 상태 신규 가입 종료, 2025.12.31 (확정) 2026.6.22 출시, 2차 신청 마감 (확정)
가입 대상 기존 가입자만 유지 만 19~34세, 총급여 7,500만원 이하 등
만기·납입 5년, 월 최대 70만원 3년, 월 최대 50만원
정부기여금 소득 구간별 월 최대 2만 1천~3만 3천원 일반형 6%, 우대형 12% (월 최대 3만원·6만원)
이자 세금 비과세 비과세
다음 일정 만기까지 유지 가능 2차 계좌 개설 11.16~11.27 (확정), 3차 모집 시기 (미발표)
신청·문의처 가입한 취급은행 취급기관 14곳 앱, 청년금융콜센터 1397

청년도약계좌 신규가입 종료, 기존 가입자는 만기까지 유지

청년도약계좌는 2023년 6월 나온 5년 만기 적금이에요. 이자 비과세를 정한 조세특례제한법 조항의 적용 기한이 끝나면서 2025년 말 신규 가입이 멈췄어요. 2026년 10월 현재 다시 연다는 발표는 없어요(미발표).

이미 가입한 사람은 계좌를 그대로 유지할 수 있어요. 2025년 1월 납입분부터는 기여금도 늘었어요. 모든 소득 구간에서 월 70만원까지 기여금이 붙도록 매칭 한도가 넓어졌고 기존 한도를 넘는 납입분에는 3% 매칭이 적용돼요. 총급여 2,400만원 이하라면 월 최대 기여금이 2만 4천원에서 3만 3천원으로 올랐어요. 자세한 내용은 금융위원회 청년도약계좌 기여금 확대 보도자료에 나와 있어요.

청년도약계좌 해지를 고민한다면 해지 방식부터 구분해야 해요. 방식에 따라 받는 돈이 크게 달라져요.

  • 일반 중도해지: 정부기여금과 이자 비과세를 받지 못해요.
  • 3년 이상 유지 후 중도해지: 2025년부터 비과세가 적용되고 기여금의 60%를 받아요.
  • 특별중도해지: 사망·해외이주, 퇴직, 사업장 폐업, 천재지변, 장기 치료가 필요한 질병, 생애최초 주택 구입, 혼인·출산 같은 사유가 있으면 기여금과 비과세를 받을 수 있어요. 사유 목록은 정책브리핑 청년도약계좌 10문 10답에 정리돼 있어요.
  • 청년미래적금 가입 목적 특별중도해지: 청년미래적금으로 갈아탈 때만 쓰는 해지예요. 기존 납입분의 기여금과 비과세가 유지돼 손실 없이 해지 환급금을 받아요.

청년미래적금 가입 조건과 정부기여금

청년미래적금은 매달 50만원 안에서 자유롭게 넣는 3년 만기 적금이에요. 정부가 본인 납입액의 6% 또는 12%를 기여금으로 얹어 주고 이자에는 세금이 붙지 않아요.

나이와 소득 기준

가입일 기준 만 19~34세 청년이 대상이에요. 군 복무 기간은 최대 6년까지 나이에서 빼 줘요. 2차 모집에서는 1991년 11월 17일생부터 2007년 11월 27일생까지 신청할 수 있었어요. 가입한 뒤 34세를 넘겨도 만기까지 계속 유지할 수 있어요.

소득은 직전 연도(2025년) 국세청 확정 소득으로 심사해요. 일반소득자는 총급여 7,500만원(종합소득 6,300만원) 이하, 소상공인은 연매출 3억원 이하여야 하고 가구 소득은 기준 중위소득 200% 이하(맞벌이 2인 가구 250% 이하)여야 해요. 직전 3개 연도 중 한 번이라도 금융소득 종합과세 대상이었다면 가입할 수 없어요. 육아휴직급여나 병 급여 같은 비과세 소득이 있어도 가입은 돼요.

유형별 정부기여금

청년미래적금 유형별 정부기여금 비율 표

유형 대상 정부기여금
우대형 중소기업 재직자(신규 취업자 포함) 중 총급여 3,600만원 이하이면서 가구 중위소득 150% 이하, 또는 연매출 1억원 이하 소상공인 12%, 월 최대 6만원
일반형 총급여 6,000만원 이하 일반소득자, 또는 연매출 3억원 이하 소상공인 6%, 월 최대 3만원
기여금 미대상 총급여 6,000만원 초과~7,500만원 이하 없음, 이자 비과세만

월 50만원을 36개월 모두 넣으면 원금은 1,800만원이고 기여금은 일반형 108만원, 우대형 216만원이에요. 기여금은 만기에 해지할 때 한꺼번에 받아요. 금리는 3년 고정으로 기본 연 5%에 기관별 우대금리가 최대 2~3%p 더해져요. 금융위원회는 기여금과 비과세를 합친 효과를 일반 적금 금리로 바꾸면 일반형은 연 13.2~14.4%, 우대형은 연 18.2~19.4% 수준이라고 안내했어요.

우대형으로 들어간 중소기업 재직자는 가입 뒤에도 조건을 지켜야 해요. 가입부터 만기 한 달 전까지 중소기업 재직 기간이 모두 합쳐 29개월 이상이어야 하고 이직은 최대 2번까지 인정돼요. 채우지 못하면 만기 때 일반형으로 바뀌고 기여금 일부가 조정될 수 있어요. 기준 원문은 금융위원회 청년미래적금 2차 가입 안내에 있어요.

2차 일정과 3차 모집

2차 가입 신청은 10월 7일부터 16일까지 받았고 지금은 마감됐어요. 사전심사 결과 안내는 10월 30일~11월 2일, 이의신청은 11월 2~5일로 잡혀 있었어요(잠정 일정). 신청한 사람은 아래 순서가 남아 있어요.

청년미래적금 2차 계좌 개설과 갈아타기 순서 체크리스트

  1. 최종 결과 확인: 11월 12~13일 개별 안내가 와요.
  2. 계좌 개설: 11월 16일부터 27일까지(주말 제외) 신청한 취급기관 앱에서 열어요. 이 기간이 지나면 개설할 수 없어요.
  3. 청년도약계좌 정리(보유자만): 청년미래적금 계좌를 연 다음, 청년도약계좌 은행 앱에서 ‘청년미래적금 가입 목적’ 특별중도해지를 신청해요.

3차 모집 시기는 아직 발표되지 않았어요(미발표). 정부는 2027년 예산안이 국회에서 확정되면 가입 대상 확대와 우대형 기여금 상향을 반영해 3차 모집을 하겠다고만 밝혔어요. 예산안은 12월 초 확정될 예정이에요. 토스뱅크는 3차부터 취급기관에 들어올 예정이에요(금융위원회 발표).

2027년 예산안(정부안)에는 아래 변화가 담겼어요. 국회 심의에서 바뀔 수 있어요.

  • 일반형의 개인·가구 소득 요건 폐지
  • 우대형 기여금 12%에서 15%로 상향(월 최대 7만 5천원)
  • 지방 소재 중소기업 재직 청년은 납입금의 25% 지원(신설)
  • 올해 가입자에게도 상향된 기여금 소급 적용 계획

예산안 내용은 금융위원회 2027년 예산안 보도자료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올해 바뀐 다른 지원 제도는 2026 하반기 달라지는 정책 정리에 모아 두었어요.

청년도약계좌 해지하고 갈아탈지 판단하는 법

두 상품은 중복 가입이 안 돼요. 청년도약계좌가 있는 사람이 청년미래적금에 들어가려면 도약계좌를 정리해야 해요. 이번 2차 심사를 통과했다면 11월 27일까지 결정해야 하고 2차에 신청하지 않았다면 지금은 갈아탈 방법이 없어요. 3차에서 갈아타기를 허용할지는 미발표예요.

비교 항목 청년도약계좌 유지 청년미래적금으로 갈아타기
남은 기간 가입일부터 5년 새로 3년
월 납입 한도 70만원 50만원
월 최대 기여금 2만 1천~3만 3천원 3만원(일반형), 6만원(우대형)
금리 가입 당시 조건 3년 고정, 기본 5% + 우대

표를 보고 따져볼 기준은 네 가지예요.

  • 우대형 대상인지: 중소기업에 다니고 총급여 3,600만원 이하에 가구 중위소득 150% 이하라면(소상공인은 연매출 1억원 이하) 월 50만원 기준 기여금이 6만원이에요. 정확한 조건은 위 표에서 확인하세요. 도약계좌에 월 70만원을 넣어도 기여금은 소득 구간에 따라 최대 2만 1천~3만 3천원이에요.
  • 매달 50만원 넘게 모으는지: 청년미래적금 한도는 월 50만원이에요. 도약계좌 해지 환급금을 미래적금에 한 번에 넣는 것도 안 돼요. 월 70만원씩 넣던 사람은 남는 20만원을 둘 곳을 따로 정해야 해요.
  • 도약계좌 만기까지 얼마나 남았는지: 갈아타면 3년을 새로 시작해요. 반대로 도약계좌를 만기까지 채운 사람은 그 뒤에 청년미래적금에 가입할 수 없어요.
  • 해지 순서: 도약계좌를 먼저 일반 해지하면 기여금과 비과세 혜택을 잃을 수 있어요. 반드시 청년미래적금 계좌를 연 다음 ‘가입 목적 특별중도해지’로 정리해야 해요.

청년도약계좌 갈아타기 해지 순서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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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해지하면 잃는 것과 특별중도해지 사유

청년미래적금도 만기 전에 일반 해지하면 정부기여금을 받지 못하고 이자 비과세도 적용되지 않아요. 다만 아래 사유는 특별중도해지로 인정돼 기여금과 비과세를 받을 수 있어요(취급기관 상품설명서 기준).

  • 가입자의 사망, 해외이주
  • 해지일 전 6개월 안에 생긴 천재지변, 퇴직, 사업장 폐업, 3개월 이상 입원치료나 요양이 필요한 상해·질병
  • 저축 취급기관의 영업정지, 인가 취소, 파산 등

해지하기 전에 특별해지 사유 신고서와 증빙서류를 가입 기관에 내야 해요. 청년도약계좌와 달리 상품설명서 목록에 혼인·출산과 생애최초 주택 구입은 들어 있지 않으니, 이 사유로 해지하려면 가입 기관에 먼저 물어보는 게 안전해요.

해지한 뒤 다시 가입하려면 해지 시점부터 2개월이 지나야 해요. 재가입하면 기여금 비율에 (36개월 − 기존 가입기간) ÷ 36을 곱해서 줄여 줘요. 12개월 넣고 해지한 일반형 가입자가 다시 들어오면 기여금 비율이 6%에서 4%로 내려가는 식이에요. 납입을 멈춘 기간도 가입기간으로 쳐요.

자주 묻는 질문

청년도약계좌 신규 가입이 다시 열릴 가능성은 없나요?

2026년 10월 현재 재개 발표는 없어요(미발표). 신규 가입은 비과세 조항의 적용 기한이 지나면서 종료됐어요. 정부는 그 뒤를 청년미래적금 모집으로 이어 가고 있어요.

2차 신청을 놓쳤는데 언제 가입할 수 있나요?

3차 모집 시기는 미발표예요. 2027년 예산안이 12월 초 국회에서 확정된 뒤 일정이 나올 예정이에요. 예산안대로라면 일반형 소득 요건이 사라져 지금보다 가입 문이 넓어져요. 공지는 서민금융진흥원 청년미래적금 누리집(fill4young.kinfa.or.kr)이나 청년금융콜센터(1397, 3번)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총급여가 6,000만원을 넘는데 가입해도 의미가 있나요?

총급여 6,000만원 초과~7,500만원 이하라면 지금 기준으로 가입은 되지만 기여금 없이 이자 비과세만 받아요. 정부는 2027년 예산이 확정되면 이 구간 가입자에게도 일반형 기여금을 소급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어요(정부안). 7,500만원을 넘으면 현재 기준으로는 가입할 수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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